8월 중순. 입추가 지났지만, 아직은 한낮엔 더워요!! 내일은 전국적으로 비온다네요, 낮엔 습한 날씨가 된다고 합니다.
요즘이작품기다리는맛에삽니다.현대인또는현대의경험가진삼국지인물이역사를거슬러일찍깨어나는대역물도
재밌지만,원전과대역대부분한황제유변과유협은그말로가비참합니다.
그에비해이작품은본격적으로삼국지원전과다른대역이면서,더인간적인모습과
그저유명한장수하나가나서서일기토를꽝,,전군돌격쾅이런식으로어디를먹었다~
가아닌한어린소년이자황제인유변과유협형제가길에굻어보면서덫을놔토끼를구워먹고
멀건죽을난민들과같이줄서서나눠먹으며,어쩌면초한지원전의유방이파락호시절이되기전
가난한집의소년으로서주변에친구를사귀고집단의우두머리가되가는과정이이러했을거같다는
상상을하게해주는작품이라생각되는색다른삼국지대역이라재밌습니다.
기존의널리알려진삼국지의군웅,모사,장수에회빙한레파토리에질리신분들에게추천할만한
느린템포지만재밌는작품입니다.언제나쿨돌면돌아오는대체역사되시겠습니다.
삼국지후반부네임드(안좋은쪽으로)마막주인공은마막에빙의함마속친척이라출세못하던마막으로서
등급을나누기엔마음이불편한작품입니다.좋은의미로요.
그어린언젠가품었던꿈은부스러져날아가저먼우주공간을유영한다.
올려다본별구름저너머에무한한은하가흐른다.낡은별이닿고싶었던곳이었다.꿈의종착지.
그러나구태여설움을토로하진않는다.모두가그리산다.이나이나되어서까지꿈을쥐고있다는것은평안하게살고싶은주변어른들에게민폐였겠지.
빛꺼진낡은별은우주를항해한다.온기없는암흑공간과시야를가득메우는광자입자들사이를지나.부서지고뜯겨나간뒤에야시간을넘는다.
그러다만난어린별이물어왔다.나와닮아있는.삼촌,진짜기타칠줄아는거지?
제가이전작부터봐왔던국밥집아들작가인김불록작가님의작품입니다.
솔직히처음에봤을땐엥?기타?밴드?라는마음이들었습니다.
햐피요에서음악물을본적이없고현실생활에서도그닥관심이없었어서요.
이전작품도처음엔막엄청재밌진않았는데(작가님이이글을보신다면이번작은개그는빼주시길바랍니다)
회차가쌓이면서작가님의성장이눈에띄게들어왔습니다.
일단제목만봐서는내용이유추가잘안됩니다
그래서작품에비해독자가잘안붙는것같아서대충어떤내용인지요약설명해봅니다
평소대체역사장르를즐겨보는독자로서꼭추천하고싶은작품입니다.
흔한맛아는맛그래서더환장하게만드는맛깔스러운작품이네요
솔직히추천글없는작품은이제찍먹시도도안할정도로고인물이지만
작가물이취향인지라5화내외로찍먹만해보자고읽어보았는데
간만에맛있게잘읽게됐네요대역물은거의안봤는데,이건재미있네요.
답답한구간은별로없고,전체적으로진행이그냥앞으로쭉쭉갑니다.
농사얘기많이나오는데그것도이작품의포인트입니다.
햐피요에비슷한농경물은많은데,작가님이써놓으신농사얘기가잘읽혀서편합니다.
그리고작가님개그가되게웃기심.ㅋㅋ억지스러운개그가아니라상황에맞는자연스러운..그런개그코드가있어요.
코드가잘맞으면매회차마자웃긴포인트찾아내면서읽는재미가있습니다.
약간지리강사이기상선생님개그스타일느낌??
역사알못이라도작가님이덧붙여주신설명읽으면서따라가면별무리없어요.
회차마다내용도꽉차있고,작가님문장력도좋으셔서잘읽히는편입니다.
답답한거싫고,편안하게읽고싶은작품찾으시면이거고고~
햐피요만7년째인데성격상작문실력상추천글쓰는건진짜처음인데
이작품읽자마자추천글하나없다는게정말아닌것같아서
혹시나이런풍의글을좋아하시는분들이저처럼추천글하나없다고
찍먹시도조차안하실까하는생각에이렇게글을작성하게되었네요
진짜솔직히캐릭터도전개도그냥흔해빠지긴했는데
제대로잘버무려지게중독성있게글잘빼신것같애요
웰메이드작가물입니다다음화기다릴게요
17세기는세계사뿐만아니라한국사에서도정말중요했고아쉽기도한시기었습니다.
빙의물인데무협에빙의합니다.주인공이초반에개복치처럼고생하고갤러리도
나오고하는데이패턴딱게임속바바리안이었습니다.
보통빙의물은주인공한명만들어가서원작지식으로다해먹잖아요?근데이작품은단체빙의입니다.
독특한건주인공이광마지만내공고자입니다.이설정이재밌더라고요.
전투묘사도사실적이고내공고자라서특유의재미난
맛이있습니다.거기에갤러리반응이진짜웃겨요.
작가님이각잡고드립치는것같은데상황자체가
흥미진진하다고할까아무튼오랜만에쭉몰입해서봤습니다.
제목이계속바뀌는걸보니까좀불안한데와서같이좀봅시다.
오랜만에빙의물볼만했습니다.역사속에서안타깝고비운의인물이었던소현세자가새로운역사
개혁의중심에서서조선을강력한대제국으로탈바꿈시키는과정이정말흥미진진합니다.
특히17세기라는격변의시대를배경으로한고증과치밀한정세묘사가
돋보이며,탄탄한개연성덕분에읽는내내몰입감이끊이지않습니다.
답답한전개없이시원시원하고스케일큰역사개혁물이나몰입감넘치는
대체역사판타지를찾고계신다면꼭일일일독해보시길강력히추천합니다!
제목만보면주인공이압도적인능력으로다샹어먹는
먼치킨강사물같지만,실제로는그런내용은아닙니다
전생에화학일타강사였던주인공이그때의경험을살려서,
제대로된교육시장이랄게없는세계에새로운교육시스템을하나씩만들어가는내용입니다
처음에는한명의학생을가르치는것부터시작해서강의를
만들고,조교(라고쓰고노예라고읽음)들을굴리면서점점판을키워갑니다
특히초반보다조교들이모이고난뒤부터캐릭터끼리티키타카가살아나는편입니다
개인적으로는먼치킨물이나아카데미물독자보다경영물이나회사물에서
조직키우고시스템만드는과정좋아하는분들한햔잘맞을것같습니다
지인이지만...냉정하게필력이엄청나다거나문장이화려한작품은아닙니다
대신별생각없이한두화읽기시작하면막히는부분없이
계속넘어가는편이고,소재도흔하지않아서저는꽤재미있게읽었습니다
제목보고생각했던내용이랑실제내용이많이다른작품이라,
회사물좋아하시는분들은한번찍먹해보셔도괜찮을것같습니다
등장인물들간의묘사.마음의건질거림.현대격투기기술로야인시대를평정하겠다!
조선인들을핍박하는왜인야쿠자들을쓸어버리고조선제일의주먹이되어약자를지킨다!!
게이트로인해오랜시간병으로고통받는부친을위해사채까지
써서치료에노력하였으나..결국은치료불가로막대한빚만남은주인공의
성공을위한헌터물입니다.뜻밖의행운에기뻐하지만F급각성을통보받고
던전뒷처리반에일자리를구한한주성은일하던중
남은고블린에게습격을당하고역전투혼으로고블린을
죽이고능력의사용방법을알게되고,살아가는이야기입니다.
아니솔직히미국갱스터,이탈리아마피아형태의느와르물을많이들잡솨보셨잖소들
슬슬비슷한거보는것도물리지않소!조선판주먹왕!!느낌이팍오잖아!,남자라면아랫도리불끈하잖아!
이걸참아?,이걸참냐고으이?!!!그라고한국사람이면애국해야지애국!
조강지처가좋더라~신토불이좋더라~느와르물보겠다고다른거찾으며시간허비허지들마시고요작품을보시라!
와따!싸나이의개슴을울리는조선판누와르~
이번신작으로하여금지난집필활동들을정제해서내놓지않으셨나합니다.
꿈을잃은삼촌과,그꿈을다시찾게해줄조카의이야기.
겉으로보기에그저삼촌이철부지조카와그친구들을도와주는
것처럼보이지만,그친구들을통해서주인공도가랑비에옷젖듯구원받고있지않나싶습니다.
솔직히회차가적어다른분들을불편하게할까걱정되긴하지만,욕먹을각오하고올려봅니다.
무더위가가시고가을이찾아오고있습니다.
햐피요유저분들오늘하루도잘마무리하시고언제나건강히지내시길바랍니다.^^
개연성과인과,고증과몰입도이런검증을벗어나서,
그냥술술읽히고,오히려자극적이거나과하지않기에손이편하게가는그런작품이네요.
도파민에절여진뇌를정화시키는거까진아니지만,
경우작가는명확하게색깔이존재하는작가입니다.
그중첫번째는음악에대한깊은이해를기반으로엮어나가는장르~
두번째는오컬트나토속신앙등의촘촘한연구를통해풀어나가는현대판타지~
저는이두가지장르를모두좋아하긴하지만
오래간만에두번째장르를가지고연재를시작하셨네요.
이전에연재된블랙게이트의민속학자를재미있게보신분이라면무조건좋아하실거라판단합니다.
저역시공포와오컬트등을매우좋아하기에다양한작품을보는편이지만
경우작가는한국이나동양의토속신앙이나익숙한부분을
현대적으로풀어나가는데는뛰어난재능을가지고있더라구요.
이건아마도엄청난정보수집과연구를통해수많은머리털줘뜯어간산출물이라생각합니다.
작가분과는전혀무관한햐피요의고인물독자층중1인입니다.
본소설은정통서양대체역사물을좋아하시는분들께추천드립니다.
이야기의메인테마는스페인제국이몰락하고,영국이부상하기
직전시대에빙의한주인공(현대인)이영국을대신해제국을건설해나가는영웅전입니다.
북유럽귀족집안에장자로태어났으나자폐아(서번트증후군?)으로
오인되어귀족가문을상속받지못했지만,금수저이므로초기에는
현대인의지식을활용해상업으로덩치를키워가는것이1부의주내용입니다.
2부는상업으로덩치를키운주인공이네덜란드연합의
대표자가되어스페인제국과패권다툼을통해
네덜란드-포르투칼연합왕국의왕이되는과정입니다.
3부는오스만제국등유럽외세력과충돌을통해신성로마황제가되어가는과정중을기술하고있습니다.
작가님이직접1/2/3부를구분하지는않았지만,이해를돕기위해저
나름대로구분해보았습니다.작가님이제목에[1/2/3부]
라벨링을해주시면,새로유입되는독자분들에게큰도움이될것같습니다.
빙의물임에도주인공은중2병과는거리가멀고,로마인이야기등읽기
쉬운역사물을보다더읽기용이하도록장르소설로대중화해서쓴글이라고보시면될것같습니다.
지금까지총657화가무료로연재중인데,안정적이고체계적인스토리
전개내용을보았을때바로느꼈지만작가분이초보가아닌유료연재글있는전문작가분이시네요.
요즘양산형판타지에질려서좀묵직한거찾다가발견했는데,이거진짜물건이네요.
제목은(외계기술로두번산다)입니다.일단작가님이액션에미친분같아요.흔한'시스템창'띄우고스킬한방에
다쓸어버리는그런게아닙니다.주인공이적들관절꺾고경추부수는묘사가
진짜살벌해요.읽다보면뼈부러지는소리가들리는기분입니다.
특히외계기술(컴뱃아머,테라블레이드)이나오는데이게무슨마법처럼뿅
하고나타나는게아니라,철저하게첩보/밀리터리장비처럼묘사돼서
몰입감이장난아닙니다.최근에흑사회놈들이랑미국본토에서RPG
쏘면서전쟁치르는장면은진짜영화한편보는줄알았네요.
먼치킨이긴한데주인공이냉혹할땐확실히냉혹해서고구마
1도없습니다.하드보일드한액션소설좋아하시면무조건보세요.두번보세요.